고토 열도의 중심에 있는 「신카미고토」.
나카도리 섬, 와카마쓰 섬과 그 주위의 섬들로 이루어진 이 마을은 세계 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는 교회,
또 사카모토 료마의 연고지 역시 존재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기억을 전하는 마을이기도 하다.
또한, 그 역사를 더듬어 가면, 예부터 전해지는 고토 우동 역시 현대에 전해진 유산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식으로, 역사로, 가미고토에 전해지는 문화를 체감하는 여행을 떠나자.
일본 삼대 우동 중 하나로 꼽히는 「고토 수타 우동」.
옛 견당사 시대에 중국과 일본 본토와의 중계지점으로 번성했던 고토의 땅에 전해진 면 문화로, 지금도 이 땅의 명물로서 신카미고토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다.
그중 하나 「면’s 하마사키」는 면을 만드는 하마사키 제면 직영의 우동 레스토랑.
지고쿠타키라고 일컬어지는 가마에서 삶아진 우동은 매끄럽게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 포만감을 준다.
날치 육수에, 계란을 묻혀서, 먹는 방법을 바꿔가며 드세요!
전통 고토 수타 우동 만들기를 체험하고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의 추억으로!
1박 2식 포함으로 신카미고토의 여행을 만끽한다면 노포 「마에다 여관」으로.
밤에는 현지의 신선한 해물을 맛보는 메뉴로 환대.
출발 전 아침 식사로는, 건어물 등 소박하면서도 섬의 맛을 호화롭게
풍부한 자연 속에 서 있는 리조트 호텔 「마르게리타」에서 하늘과 바다에 둘러싸여 해방감을 만끽해보심은 어떠신가요.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객실은 물론, 맛있는 식사에, 스파 등 다양한 즐거움도.
※마우스를 올리면 가게 모습이 나옵니다
B디럭스 정식 1,200엔(세금 포함)
나라오 신사에서 수령 650년이라는 시간을 아로새긴 천연기념물 용나무.
두 갈래로 나누어진 뿌리가 천연 토리이로 참배길에 솟아있다.
신카미고토의 파워 스폿 중 한 곳.
복잡한 해안선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아름답다
소문난 나마만 입구에 우뚝 솟은 원뿔형 기암이 특징.
바위 너머로 잠기는 석양은 절호의 촬영 명소로 인기.
이번에 소개 한 관광 시설뿐만 아니라, 교통 등 각종 문의는 이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