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에도까지 거슬러 오릅니다.
당시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은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종교 탄압이
이루어졌을 때, 구원의 땅으로서 고토를 찾게 됩니다.
위험한 항해를 넘어 낙도로 숨어들어 신앙을 지켰으며
동료과 함께 취락을 형성했습니다.
그 역사가 지금도 형태로 남아, 나가사키현은 잠복 크리스찬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자,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크리스찬 관련 유산'으로 세계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키워온 고토의 숨겨진 기독교인 문화는
꼭 한번 찾아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세계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는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크리스찬 관련 유산'은
고토뿐 아니라, 나가사키에 12곳, 그중에 고토에 4곳이 있어 가장 주목받는 장소입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장소입니다.
01 하라조아토
02 히라도의 성지와 취락(가스가 취락과 야스만다케)
03 히라도의 성지와 취락(나카에노시마)
04 아사쿠사의 사키쓰 취락
05 소토메의 시쓰 취락
06 소토메의 오노 취락
07 구로지마의 취락
08 노자키지마의 취락터
09 가시라가시마의 취락
10 히사카지마의 취락
11 나루시마의 에가미 취락(에가미 천주당과 그 주변)
12 오우라 천주당
고토의 크리스찬 관련 유산
노자키지마의 거의 한가운데에 있는 언덕에 서 있는 구 노쿠비 교회.
불과 17세대의 신자들이 가난한 삶 속에서도
수년에 걸쳐 건설한 벽돌 구조의 교회.
1887년에 목조 교회가 세워졌으며, 1919년에 현재의 석조 구조
의 천주장이 완성.
근처의 섬에서 파낸 돌을 신자들 스스로
섬으로 운반하여 쌓았다.
1931년에 하마와키 교회에서 옮겨 짓는 형태로
고린 교회가 세워졌다.
그 후 시간이 흘러, 손상된 교회를 부수고 새로운 교회를 세울 계획이 나왔지만
귀중한 문화재를 지키고자 하는 목소리가 나와, 지금도 형태를 남기고 있다.
신자들이 스스로 산을 깎아서
조성한 에가미 천주당.
소규모지만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목조 교회로 알려져 있다.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크리스찬 관련 유산'로 구성되어 있는
시설 외에도 고토에는 50개가 넘는 교회가 서 있으며, 지금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구 노쿠비 교회
가시라가시마 교회
에가미 교회
구 고린 교회
고토 열도에 점재하는 관련 유산을 순례 가이드의 안내로
해상 택시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고토 우동의 마을(7:30)＝아오카타 버스 센터(7:45) ＝＝와카마쓰항(8:30) ~ 크리스찬 동굴(상륙 없음) ~ 나루지마(9:20) ＝에가미 천주당(9:45)＝나루지마(10:35)～히사카지마・구 고린 교회(10:50) ～후쿠에항(11:45)
호화 페리로
두근두근 배에서 숙박!
다양한
기독교 유산을
한번에 견학!
세계유산 후보인
구 노쿠비 교회도!
하카타항[23:45]→배에서 숙박
고토/후쿠에항[08:15]→프리타임→
(크리스찬 크루즈 체험)→숙소
숙소: 호텔 마린피아
숙소→나카도리지마 관광(가시라가시마 교회)→아오카타항[12:10]→
오지카항[13:00착/14:30발]→하마유→
노자키지마(노쿠비 천주당)[15:05착/17:05발]→전세 선박→
오지카항[17:35착/19:55발]→우쿠항[20:35착]→숙소[20:45착]
신선한 해산물과 고래 카레도!
숙소→우쿠지마 관광→
우쿠항[13:55발]→하카타항[17:50착]
하카타항에 도착하여 투어 종료
